(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허준호와 김경남이 마주했다.
허준호는 서정연을 살해하려던 중이었고, 김경남은 들어와 이를 막고자했다.
서정연의 앞을 가로막자 허준호는 “넌 어려서부터 하는 짓이 눈에 뻔히 보였다. 저 여자 살리고 싶으냐?”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으면 증명해봐라. 네가 얼마나 강한놈인지 증명해봐라”라며 망치를 건넸다.
김경남이 못하겠다고 하고 서정연을 엄마라고 부르며 막아서자 허준호는 김경남을 때렸다.
이어 허준호는 김경남을 망치로 내리치려고 했고 서정연이 몸을 날려 이를 막았다.
김경남은 “왜 다 죽이려고하냐. 진짜 자식도 필요없냐. 내가 아버지한테 도대체 뭐냐. 내가 아버지한테 못한게 뭐냐”며 오열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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