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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아내 윰댕과 꿀 같은 데이트 중…‘사랑스러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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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인기 BJ 겸 유튜버 윰댕과 대도서관이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대도서관은 자신의 SNS에 “아내와 연극 관람! 전에 함께 하신 #이철희 배우님이 연출하신 #닭쿠우스 철학적인 깊이와 유머를 가진 작품이고 일부러 관객을 혼란에 빠트려 몰입시키는 연출이 좋았습니다. 아내는 더 이해하고 싶어서 또 한번 본다고 하네요! #대도서관 #윰댕 #연극 #대학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을 함께 보러간 대도서관과 윰댕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도서관-윰댕 /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대도서관-윰댕 /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여전히 서로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잘어울려요”, “윰댕 정말 예쁘다”, “윰댕님 진짜 동안이신듯 대도님은 다정하고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인 윰댕의 나이는 34세. 1978년생으로 41세인 대도서관과는 일곱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윰댕과 대도서관은 지난 2015년 6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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