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화제다.
12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팔도 미식로드’ 코너에서는 강원 삼척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에서 삼척의 새 명물 ‘해상케이블카’가 소개됐다.
삼척 장호리에서 용화리까지 874m 구간을 잇는 해상 케이블카는 2미터 상공에서 그림 같은 동해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해상 케이블카 바닥의 일부는 투명하게 돼 있어 스릴 또한 느낄 수 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경험한 일본 출신 사오리는 “바다를 이렇게 위에서 본 적이 없으니까 되게 신선했다”는 소감을 밝혔고, 미국 출신 카메론은 “(케이블카 안에서 보는 광경이)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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