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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삼척의 새 명물 ‘해상케이블카’, 2m 상공서 동해의 풍광을 한 눈에 담아 “영화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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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화제다.

12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팔도 미식로드’ 코너에서는 강원 삼척시를 찾았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에서 삼척의 새 명물 ‘해상케이블카’가 소개됐다.

삼척 장호리에서 용화리까지 874m 구간을 잇는 해상 케이블카는 2미터 상공에서 그림 같은 동해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해상 케이블카 바닥의 일부는 투명하게 돼 있어 스릴 또한 느낄 수 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경험한 일본 출신 사오리는 “바다를 이렇게 위에서 본 적이 없으니까 되게 신선했다”는 소감을 밝혔고, 미국 출신 카메론은 “(케이블카 안에서 보는 광경이)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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