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의 자녀들이 아빠의 골에 환호했다.
지난 11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에는 “#독수리오남매 기운받고 #아빠골인 #멋져부러 #대박이아빠 #오남매아빠 #이동국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이 골을 넣자 환호하는 오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나서 춤까지 추는 이시안(대박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이날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추가골을 넣으며 전북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슬하에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와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