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이머 아내 안현모가 청와대 여성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른쪽: 청와대 최초의 여성 경호원 박차고 나와 연기자로 전환한 배우 #이수련 왼쪽: 스브스 기자 박차고 나와 라머니(?)로 전환한 #라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한 안현모와 이수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는 ‘라버지’, 라이머의 아내인 안현모는 ‘라머니’로 불리고 있다.
1977년생인 라이머의 나이는 42세, 1984년생인 안현모의 나이는 35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SBS 기자를 거친 안현모는 현재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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