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2018 미스코리아에서 진의 영예를 안게 된 김수민의 수수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김수민은 자신의 SNS에 “Home Swee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예뻐요”, “건강한 미인이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민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미국의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수민은 과거 중국에서 교환학생으로서 학업을 이으며 미모까지 갖춘 ‘뇌섹녀’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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