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함박 웃음을 보였다.
박효신은 과거 자신의 SNS에 “끝인 줄 알았는데... 작업 중에 다시 시작된 세 번째 흩뿌려진 빵가루... 그리고... My poor pian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작스러운 케이크의 등장에 미소 짓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편안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 진짜 너무 좋아요” “이 사진에서 대장의 순수함이 보인다” “대장이랑 생일 같아서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늘(10일) 오후 7시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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