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강다니엘, 제일 좋아하는 젤리 끊어야 한다는 말 한마디에 멍무룩

(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아이돌룸’에 출연한 강다니엘이 제일 좋아하는 젤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최근 JTBC ‘아이돌룸’은 네이버 TV 캐스트에 ‘강다니엘 충격의 ‘젤리 중단’ 선언’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젤리를 좋아하는 강다니엘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제 치과의사가 스튜디오로 와 치아 검진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그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평소에 4~5봉지의 젤리를 먹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이후 치아 검진 중 정형돈은 “다니엘이 젤리를 끊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치과의사는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고 말해 강다니엘을 좌절에 빠트렸다.

좌절에 빠진 그의 모습을 본 치과의사는 “하루에 몇 개 먹고 싶어요?”라며 협상을 시도했으며 이에 그는 “하루에 4~50개?”라며 조심스레 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결국은 하루에 12개만 먹기로 약속을 하고는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젤리 못 먹게 하니깐 심각해지는 거 너무 귀엽잖아~”, “선생님이 안 된다니 눈빛 흔들리거봐ㅋㅋㅋ”, “젤리 12개 큰걸로 먹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