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2일) ‘사건 반장’에서는 온라인상에서도 시끄러웠던 김해공항 추돌 사건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택시 기사 피해자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다리도 골절된 상태며 심정지까지 와 아직까지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택시 기사는 손님의 차량에서 짐을 내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현재 가해자가 제대로 진술을 하지 않고 있어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 한다는 것이다.
가해자는 지금까지 앞을 잘 못 봤고 단순히 부주의한 운전이라고 진술하고 있다.
하지만 가해자가 항공사 직원으로 밝혀지면서 사고 현장에 관해서 잘 안다는 부분도 있어 확실한 원인을 말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