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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김해공항 택시기사, 현재까지도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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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2일) ‘사건 반장’에서는 온라인상에서도 시끄러웠던 김해공항 추돌 사건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택시 기사 피해자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다리도 골절된 상태며 심정지까지 와 아직까지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택시 기사는 손님의 차량에서 짐을 내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사건 반장

문제는 현재 가해자가 제대로 진술을 하지 않고 있어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 한다는 것이다.
가해자는 지금까지 앞을 잘 못 봤고 단순히 부주의한 운전이라고 진술하고 있다.

수사 담당인 김복준 씨는 가해자가 차량을 언제 구매했는지 알아 볼 필요가 있다며 과시를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가해자가 항공사 직원으로 밝혀지면서 사고 현장에 관해서 잘 안다는 부분도 있어 확실한 원인을 말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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