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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더 아름다워진 외모로 전한 근황…‘흑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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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전 느낌은 안나지만 나름 변신 성공 #세월이야속해 타이밍 맞아 급만난 서울 잘 모르는 범수오빠 #한강 #뭐할라고 ㅋㅋ #날파리와함께하는 #30분수다 #뷰는어디에 너무 웃어서 #얼굴리프팅효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사진을 찍은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흑발진리ㅠㅠ”, “존예네요...”, “여신 미모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생인 박기량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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