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전혜빈이 인생 철학을 밝혔다.
지난 4월 방송된 한 TV 프로그램에는 전혜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에서 숫자는 신봉하는 ‘계숙자’역으로 열연을 펼친 전혜빈은 자신의 인생관도 털어놨다.
계숙자 캐릭터와 관련해 질문을 던지던 MC들은 “본인은 계산적인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전혜빈은 “계산적이지 않게 사는 게 마음이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조금 내려놓으면 행복하더라”라며 자신의 인생관을 복세편살로 정의했다.
복세편살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의 줄임말이다.
이에 MC들은 “마음이 예쁘다”라며 전혜빈에 대해 칭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3년생인 전혜빈의 나이는 올해 3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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