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 이준익-강하늘-박정민의 만남…“마지막 대사 한 줄에 눈물을 터뜨린 영화”

(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동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2월 17일 개봉한 ‘동주’는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동주’는 드라마 장르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학교에서 윤동주의 시를 배울 때 투덜대던 모습이 한없이 부끄어워집니다”, “왜 흑백일까 했는데 꼭 흑백이어야만 했다.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던 한 점의 촛불처럼 동주 또한 어두웠던 시대에 밝게 빛나던 한 점의 촛불이었다”, “마지막 대사 한 줄이 눈물을 터뜨린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동주’의 줄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