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아버지가 만든 함박스테이크 공개…‘남편 김형균은 낮잠 자’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시아버지가 만든 함박스테이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쿄쿄~ 이것이 바로!! 김은중 쉐프님의 #시함박 입니다~~ #청양고추의 매콤함과 #깻잎의 향기, 그리고 저희 #시아버님의 #사랑과 #손맛이 듬뿍 담겨 오븐에서 자글자글 구워진 정말 정말 끝내주게 맛있는 #세젤맛 #함박스테이크 #곡성 #경양식 #맛집 #은중이네함박스테이크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거들 뿐~ #둘이먹다하나죽어도모를맛 #보고만있어도흐뭇 #며느리라서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아버지 김은중 씨가 만든 함박스테이크가 담겨 있다.

특히 맛있어보이는 함박스테이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의 도움으로 요리를 하는 사이 낮잠을 자겠다고 혼자 방으로 들어간 김형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1979년생인 민지영의 나이는 40세, 1980년생인 김형균의 나이는 39세다.

민지영과 김형균이 출연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