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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컴백 앞두고 7년 만에 앞머리 잘라…“아직 어색해서 적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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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리수가 7년 만에 앞머리를 잘랐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7년을 길게 길었던 앞머리를 오늘 층내서 뱅으로 잘랐다! 아직 어색해서 적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르고 포즈를 취한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특히 컴백을 앞두고 더욱 예뻐진 하리수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75년생인 하리수의 나이는 44세.

하리수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RE:SU-다시’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발매된 데뷔 11주년 기념 앨범 ‘The Queen’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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