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하나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아빠와 아들 엄마도 자전거 좋아해 한강을 달려 세탁소를 가곤했지. 지금은 짐드는 역할 그래도 행복해 아행복해라하하하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아들의 모습을 열심히 촬영 중이다.
특히 남편 이용규는 야구선수로 경기장을 뛸 때와는 달리 아들에게는 한 없이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맑은 아들 도헌이네여 와 너무 좋다요!”, “보기 좋아보이네요 아빠가 아들하고 놀아주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다정한 부자네요 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탤런트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는 현재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직업은 야구선수다.
아들 이도헌은 리틀 이용규로 어린 아기임에도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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