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비투비(BTOB) 정일훈이 예능 ‘랜선라이프’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는 2회에 비투비 정일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MC와 크리에이터들과의 특급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랜선라이프’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 유통하는 대한민국 대표 1인 크리에이터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3일 방송되는 2회에서 정일훈은 남다른 센스와 장난끼로 폭풍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영자, 김숙과 개그 트리오를 이뤄 손잡고 노래를 부르거나 이영자와 즉흥 클럽 상황극을 만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전망이다.
더불어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새내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 그는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4인의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정일훈은 네 사람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해 꿀팁을 얻기도 하고 신기하고 충격적인 그들의 일상에 리액션을 더하며 활발한 입담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JTBC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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