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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윤아, 꾸러기 패션+작은 얼굴…‘융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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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가 방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ngkok #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티셔츠에 청치마를 입은 윤아가 담겼다.

소녀시대(SNSD) 윤아 SNS
소녀시대(SNSD) 윤아 SNS

꾸러기같은 그의 패션과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아는 뭘 입어도 예쁘네”, “윤아야 기분좋은 하루 보내!”, “우리 융 넘나 예쁜 것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11년동안 ‘Gee’, ‘소원을 말해봐’, ‘Oh’, ‘Mr.Mr.’, ‘Party’, ‘Lion Heart’, ‘Holiday’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성공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아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직원으로 활약하며 친근한 인간 임윤아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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