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아비가일이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편! #아비가일 #외국인친구 들의 #한국여행 함께 해요!!! 이번주 목요일 첫방송 나갑니다 #본방사수 할꺼죠? 너~무 행복하네요 히히히호호호후후후 룰루랄라 재밌게 봐주세요 #감동 #재미 #웃음 약속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비가일과 친구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놀이공원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가 젤 좋아하는 방송♡”, “넘 재밌어요 친구들도 다 너무 좋은것같구요 담주 기대되요~~^^”, “한국에서 더 많은 활동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지난 2005년 대학 입학으로 인해 첫 한국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이며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아비가일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