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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음악사이’, 감성저격 뮤직로맨스를 그린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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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에 이목이 모였다.

‘사랑과 음악사이’는 션 뮤쇼우 감독의 작품으로 레베카 홀, 제이슨 서디키스, 다이아나 애그론, 조 맨가니엘로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던 남편 헌터가 세상에서 사라진 뒤,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홀로 살아가는 해나(레베카 홀).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어느 날, 헌터의 알려지지 않은 삶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뉴욕에서 날아온 작가 앤드루(제이슨 서디키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유쾌하지 못했지만, 이내 둘은 함께 헌터의 전기를 쓰기로 결심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를 발견한 순간, 그녀를 다시 찾아온 그리움과 새로운 설렘. 

혼란스러워하는 그녀를 붙잡지 못하는 앤드루... 과연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가장 완벽한 감성저격 뮤직로맨스를 그린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는 지난 2016년 개봉했다.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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