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에 이목이 모였다.
‘사랑과 음악사이’는 션 뮤쇼우 감독의 작품으로 레베카 홀, 제이슨 서디키스, 다이아나 애그론, 조 맨가니엘로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던 남편 헌터가 세상에서 사라진 뒤,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홀로 살아가는 해나(레베카 홀).
어느 날, 헌터의 알려지지 않은 삶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뉴욕에서 날아온 작가 앤드루(제이슨 서디키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유쾌하지 못했지만, 이내 둘은 함께 헌터의 전기를 쓰기로 결심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를 발견한 순간, 그녀를 다시 찾아온 그리움과 새로운 설렘.
혼란스러워하는 그녀를 붙잡지 못하는 앤드루... 과연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가장 완벽한 감성저격 뮤직로맨스를 그린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는 지난 2016년 개봉했다.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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