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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워마드’ 옹호 발언에 비난 폭주…“페미니스트 아닌 관종”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8.07.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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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페미니스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한서희가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를 옹호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줄임말)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XX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난리는. 환멸 난다. 진심. 워마드 일베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한서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페미(페미니즘)는 정신병이니까 ‘한남’(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단어) 찔러 죽여도 감형시켜라”는 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워마드 정말 웃기다. 충성”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0일 워마드에서는 천주교에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불태우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얜 페미니스트가 아니고 그냥 관종이다”, “진짜 심각하다. 관종이 도를 넘은 듯”, “나라 망신이다. 관종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마약해놓고 뭘 잘했다고 이렇게 설치는 거지” 등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자택에서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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