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해공항 사고 피해자 택시기사가 아직도 중태다.
지난 10일 낮 12시 50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진입로에서 BMW 승용차가 정차 중인 택시 뒷 범퍼와 기사 A(48)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A씨는 승객을 내려주고 택시 짐칸을 정리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발생 후 2일이 지났음에도 아직 중태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고를 낸 BMW 차량 블랙박스가 공개돼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운전이 장난이냐”, “운전을 잘 모르는 사람도 보면 일부러 그런 것 같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을 할 정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