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로맨스 패키지’ 104호 남성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로맨스 패키지’에서는 10인이 아닌 8인 체제로 변신해 더욱 밀도 있는 러브라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첫 저녁 식사로 바베큐를 먹었다.
1차로는 남성들이 구웠고 2차로 고기와 소시지 등을 구워야했다.
이에 105호 여성과 108호 여성이 돕겠다고 했다.
그러자 104호 남성은 “그럼 남은 걸 두 분이 구워보실래요? 화이팅”이라고 말한 뒤 자리로 돌아가 로맨스 가이드인 전현무와 임수향을 당황케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물론 성별에 상관없이 고기를 구울 수 있다. 하지만 되게 고된 일이고, 하이힐을 신고 있지 않냐”라며 “배려하는 느낌이 없다”고 질책했다.
이어 104호는 “치킨에 칼집을 넣어야 잘 익더라”고 말하며 108호를 도왔다.
이를 본 전현무는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SBS‘로맨스 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