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남주혁의 남친짤이 재조명됐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남친짤로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남친짤이란 남자 일반인 또는 연예인이 일상에서 찍은 훈훈한 사진이 여자들에게 남자친구사진처럼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남주혁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데뷔 초부터 그의 인스타그램의 일상 사진들이 남친짤로 퍼지며 인기를 모았다.
그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잘생기고 훈훈한 외모는 여심을 설레게하며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주혁의 사진들이 인기있는 남친짤로 올라오곤 했다.
이후 그가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유명해지자 이제 더이상 남친짤로 쓸 수 없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남주혁은 ‘후아유-학교2015’, ‘화려한 유혹’, ‘치즈 인더 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에 출연하며 팬층을 확보했다.
남주혁은 올 가을 영화 ‘안시성’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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