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1일) ‘추적 60분’에서는 다소 생소한 아스콘 공장의 위험성과 실태를 추적한다.
‘아스콘’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의 줄임말로 포장도로 등에서 쉽게 접하는 물질이다.
경기도 안양시 연현마을에 이런 아스콘 물질들이 날아와 주민들이 두통과 구역질에 시달리고 있다.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아스콘 공장과 학교간의 거리를 전주 조사를 실시했으며 아스콘 공장 내에서 허위 신고서를 작성했다는 내부자의 폭로까지 방송한다.
아스콘 공장에서 배출되는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 특정대기유해물질을 규제할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실태틀 고발하고 대책을 모색해 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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