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첫 만남이 시선을 끈다.
‘결혼 25년차’ 홍혜걸과 여에스터 부부는 지난달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아내의 갱년기로 냉전기를 보내고 있는 부부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어 홍혜걸은 “3년 후 세미나에 취재 기자로 갔는데 그곳에 아내가 있었다. 서로 안부를 묻다가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전했다. 여에스더는 “그렇게 재회한 지 3주 만에 프러포즈 받고 93일 만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는 여에스더의 감정기복으로 인해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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