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탈옥한 허준호가 모방범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준호는 “박희영 기자는 먼길 보내드렸고, 귀여운 우리 공주는 현무때문에 길낙원은 나무때문에 처리를 못했구나. 결국 제대로 처리한건 박희영기자뿐이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무랑 길낙원은 건들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모방범은 “왜요 아버지 그놈이야 말로 우리를 모욕했는데 처리해야죠”라고 반발했고 허준호는 싸늘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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