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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김광현 교수, “예술이 건축 최종목적 아니야…훨씬 값진 곳은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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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과 명예교수가 건축은 예술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과 명예교수가 출연해 ‘건축은 우리 모두의 기쁨’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김광현 교수는 “건축이 예술이 최종목적이 아니다”라며 “주변에 예술이 아니어도 되는 건물들, 허름한 주택들, 자기 사정에 맞춰 사는 집이 예술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훨씬 값진 곳은 ‘내 집’”이라며 내 마음, 내 생활, 내 가족이 있는 곳 등 ‘어떻게 살지’를 묻는 게 집에 대한 출발점이라는, 집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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