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미나의 어머니와 함께 시골에 오이를 따러 갔다.
류필립은 “인생의 큰 행복이 오이김치다. 쟁여 놓고 먹고 싶다. 많이 따가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이를 열심히 땄고, 오이 500개를 집으로 가져와 오이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이는 끝도 없이 남겨져 있었고 미나의 어머니는 양념을 만들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오이에 양념을 넣기 시작했고 오이김치를 많이 만들어놓고 싶다던 류필립은 눈앞이 깜깜하다며 넋이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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