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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장원영, 국적 논란에 해명은 無…‘영문 이름이 장 위엔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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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타쉽 연습생 장원영이 뛰어난 외모와 매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국적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Mnet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 중인 장원영은 Mnet 홈페이지에 적힌 영문 이름 때문에 국적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홈페이지에는 장원영의 영문이름이 chang yuang ying (장 위엔 링)으로 표기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원영이 화교 또는 국적이 중국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장원영 / Mnet
장원영 / Mnet

논란이 커지자 홈페이지에는 영문 이름이 변경됐으며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

이에 그의 국적에 대해서는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의 나이는 2004년생으로 올해 15세다. 그는 막내 답지 않는 반전 비율과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원영이 국적 논란을 딪고 데뷔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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