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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박효신, 빵 앞에서 마스크는 사치일 뿐…빵덕후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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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무한 ‘빵사랑’을 자랑했다.

박효신은 과거 자신의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푼 채 빵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진지한 태도가 미소를 자아낸다.

박효신 인스타그램
박효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스크까지 벗은 걸 보니 시식하는 대장?” “목선에 치였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 저 사람들이 부럽네요 대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늘(10일) 오후 7시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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