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윤종신이 한예리를 향한 팬심을 밝혔다.
10일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윤종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영화 ‘최악의 하루’를 보고 한예리 씨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예리 씨가 머리를 질끈 묶는 장면이 최고다. 아직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셔야 할 영화”라며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어제 한예리의 DJ 데뷔 한 달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윤종신은 과거 ‘두시의 데이트’ 진행 경험을 떠올리며 DJ 한예리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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