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에프엑스(f(x)) 루나가 뮤지컬 데뷔 8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루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데뷔 8년 만에 받은 첫 신인상.. 인생에 한 번 뿐인 상이라 더 의미가 깊어요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더 열심히 살게요!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가족들 뮤지컬 선배님과 동료들 내 칭구들 우리 미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그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 꽃길만 걷자 선영아!”, “언니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나는 ‘제12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어워즈(DIMF)’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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