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부산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7월 20일 개봉한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부산행’은 스릴러, 액션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한국형 좀비물의 성공”, “좀비가 무서운 게 아니라 사람이 무섭다는 걸 알려준 영화”,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좀비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부산행’의 줄거리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 재난 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 사투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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