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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아시아나 기내식 논란, 프리패스 논란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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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1일) ‘사건 반장’에서는 아시나나 기내식 논란이 프리패스 논란으로 번진 사건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사실상 대한항공과 판박이로 가는 상황이다.
아시아나 협력사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직원들이 미리 대기해 VIP 수하물은 검색을 전혀 안 하고 세관 절차를 그냥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 심사를 안 할 수는 없어서 VIP 전담 부서가 세관에 따로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삼구 회장뿐만 아니라 전담 부서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수하물에 특별한 표시를 한 것도 대한항공과 판박이다. ‘VIP의 짐’이라는 표시를 통해 빨리 꺼낼 수 있는 컨테이너에 따로 싣기도 했다.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아시아나 측은 수하물만 따로 나가지 않고 회장과 같이 카트를 밀며 세관을 통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 외에 회장 이야기를 듣는 바람에 운항 전에 필수로 진행되는 승무원 브리핑도 생략됐다는 증언도 나왔다.

사실상 승무원 브리핑은 승객의 안전과도 연결된 중요한 사항이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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