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건 반장’ 밀양 초등생 납치한 용의자, ‘우발적 범행’ 주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1일) ‘사건 반장’에서는 전날 오후 4시께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초등생 납치 사건을 다뤘다.
경남 밀양 산외면 한 마을회관 인근에서 초등생을 납치한 이 씨는 현재 납치 사실은 인정하지만 우발적으로 한 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납치로 이용된 트럭이 미리 주차되어 있었다는 점과 트럭 안에 결박용 도구 등이 있었다는 점을 미뤄 계획적 범행으로 보고 있다.

또 초등생도 "범인의 얼굴을 본 기억이 있다"라고 말해 계획적 범행으로 무게가 기울고 있다.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사건 반장

이 씨는 초등생을 태운 채 밀양, 청도, 칠곡, 여주, 창녕 등으로 이동하다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자 압박감을 느껴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생을 내려주고 도주한 이 씨는 결국 경찰의 검문검색에 덜미를 잡혔다.

현재 피해자인 초등생은 양 눈이 출혈되어 있고 얼굴도 2~3대 맞아서 안정이 필요한 상태로 전해졌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