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8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요한과 석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게 석희에게 돌직구로 고백을 한 요한은 석희의 대답을 궁금해하며 “생각해 봤어?”라고 물었다.
이에 석희는 “생각이 안 끝났어”라며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요한은 “너한테 부담 주는 건 아니야”라고 석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그는 “그럼 더 만나보는수밖에 없겠네”라며 “내가 빨리 익숙해지게 할게”라고 덧붙였다.
요한과 석희는 현재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3’에 출연 중이다.
‘내 딸의 남자들3’ 매주 일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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