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한혜진이 밥 동무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1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한혜진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밥 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체부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한혜진과 과거 예능프로그램 MC로 인연을 맺었던 이경규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출연했을 당시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자 이경규는 “나는 직감적으로 두 사람이 결혼할 줄 알았다”고 발언한 것.
한편 결혼 4년 차를 맞은 한혜진은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을 “가족과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설명했지만 이내 “우리도 부부싸움을 한다”며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는 유일한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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