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인랑’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벽에 기대 앉아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에는 정우성을 비롯 한효주, 강동원,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