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이홍빈, 촬영 스틸 첫 공개…‘꽃미남 웹툰작가 황제욱으로 변신’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마녀의 사랑’ 이홍빈(빅스 홍빈)이 10등신 비율이 돋보이는 운동복 자태를 뽐내며 올 여름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할 꽃미남 웹툰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25알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극본 손은혜, 연출 박찬율,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지난 9일 웹툰작가로 분한 이홍빈(황제욱)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했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 패왕색, 오지라퍼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재벌3세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극중 이홍빈은 비주얼 웹툰작가 황제욱 역을 맡았다.

황제욱은 어릴 적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서 자신을 구해준 마녀 초홍(윤소희)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순정파다.

매일 국밥 배달을 핑계로 초홍의 얼굴을 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으로, 거침없는 직진남 면모가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빈은 10등신의 완벽한 비율로 내 마음 속의 저장을 부르는 운동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구멍난 티셔츠와 무릎이 나온 트레이닝 바지도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 같은 외모로 소화했다.

여기에 이홍빈의 깊은 눈매와 여심을 저격하는 멍뭉미가 더해져 비주얼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할 것 같은 웹툰작가의 위엄을 발산하고 있다.

본 방송에서는 후줄근한 운동복에도 빛나는 이홍빈의 비주얼 포스가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이홍빈이 황제욱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라며 “마녀 윤소희에게 빠져든 이홍빈의 순정파 직구남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홍빈을 비롯해 윤소희, 현우 등이 출연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는 25일(수)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