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웜 바디스’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나단 레빈 감독의 영화 ‘웜 바디스’는 2013년 3월 14일 개봉했다.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등 화려한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웜 바디스’는 코미디, 공포, 멜로/로맨스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좀비 영화 보면서 훈훈했던 적은 이 영화가 처음인 듯”, “좀비로 이런 시나리오를 쓸 생각을 하다니!”, “이 영화를 보고 나도 치유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웜 바디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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