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나’, 열여섯 살인 병기 소녀의 복수…‘시얼샤 로넌의 과거 모습은?’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한나’가 화제가 되면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시얼샤 로넌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얼샤 로넌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차려입은 시얼샤 로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똘망똘망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영화 ‘한나’는 살인 병기로 키워진 열여섯 살 소녀 한나가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해 복수를 펼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시얼샤 로넌이 대활약한 ‘한나’는 11일(오늘) 밤 8시 3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시얼샤 로넌은 2007년 개봉한 영화 ‘어톤먼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