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5월 9일 개봉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정식,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절제된 감정 표현도 일품!”, “간만에 괜찮은 장르 영화!”, “반전 포인트가 매력적이고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줄거리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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