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유만만’ 안문현 “남편 주식 중독으로 전 재산 탕진”…조영구 “나도 주식 중독이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중독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현은 남편이 주식에 빠져 전 재산을 탕진한 일화를 고백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안문현은 “주식 중독의 시작은 인터넷 주식 동호회 가입이다. 그 동호회에서 댓글을 계속 달면서 주식 동호회 활동에 몰두하더라. 밥먹으면서도 계속 본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좋은거 있다고 해서 전 재산을 다 투자하고 무리한 투자로 전 재산을 탕진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나도 주식에 빠졌던 적이 있다. 아침 9시만 되기만을 기다렸다. 내 주식이 얼마나 올라갔나 확인하고 싶어서 술 마시면서 아침9시까지 기다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