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중독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현은 남편이 주식에 빠져 전 재산을 탕진한 일화를 고백했다.
안문현은 “주식 중독의 시작은 인터넷 주식 동호회 가입이다. 그 동호회에서 댓글을 계속 달면서 주식 동호회 활동에 몰두하더라. 밥먹으면서도 계속 본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좋은거 있다고 해서 전 재산을 다 투자하고 무리한 투자로 전 재산을 탕진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나도 주식에 빠졌던 적이 있다. 아침 9시만 되기만을 기다렸다. 내 주식이 얼마나 올라갔나 확인하고 싶어서 술 마시면서 아침9시까지 기다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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