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스타일난다 설립자 김소희 전 대표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700여 장이 넘는 일상 사진들을 공개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넘사벽’ 패션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멋집니다 김소희님”, “매력쩌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1일 로레알은 주식회사 난다의 인수에 대해 관련 당국의 필요한 승인을 획득하고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로레알은 스타일난다와 난다의 메이크업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의 독창성을 이어가기 위해 주식회사 난다를 로레알코리아의 기존 4개 사업부와 별도의 사업부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일난다의 설립자 김소희 전 대표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써 스타일난다의 성공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2004년 의류 사업으로 출발한 스타일난다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 현재는 메이크업 브랜드 3CE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도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