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 예탁결제원이 동양네트웍스 포함 23개사의 주식 1억3119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지난달 29일 밝힌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의무보호예수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7월 중 해제되는 주식의 물량은 지난 6월(2억8363만주)보다 53.7%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달(1억7687만주)보다도 25.8% 적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43.2%, 코스닥 시장에서 55.6% 각각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410만주(5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1억709만주(18개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동양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