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날씨예보] 2018년 장마기간 언제까지, 장맛비 소강상태…충청·남부·제주 폭염특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영향을 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가끔 내리겠다.

장마전선이 이렇게 북한 지방까지 올라가게 된 건 남쪽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크다.

뜨겁고 습한 바람을 끌어올리는 이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폭염특보 지역이 더 넓어지겠다.

날씨정보/ 기상청 홈페이지
날씨정보/ 기상청 홈페이지

일부 충청과 남부 대부분 그리고 제주 북부지역에 특보가 발효되겠다.

한낮 최고기온 전주 33도, 대구 33도, 광주 역시 33도로 남부지방은 대부분 33도 안팎을 보이겠다.

중부지방도 서울은 29도, 춘천 27도, 대전이 33도까지 오르겠다.

당장 제주도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선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밖에 지역도 대부분 24도선 안팎을 보이겠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일부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 곳곳에 소나기 가능성 있겠다.

당분간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겠고 무더위만 더 심해지겠다.

Tag
#날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