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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의 실종…‘그 안에 숨겨진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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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이 화제다.

‘이벤트 호라이즌’은 지난 1997년 10월 개봉했으며 폴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를 리더로 한 이 구조대에는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직접 제작했던 윌리엄 위어 박사도 포함돼 있다.

‘이벤트 호라이즌’ 스틸 / 네이버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스틸 / 네이버 영화

밀러 선장을 비롯한 루이스 앤 클락호의 대원들은 목적지인 해왕성 궤도에서 이벤트 호라이즌를 발견하고 생명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이 우주선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지만 이벤트 호라이즌호에는 대원들이 모두 숨진 상태이다.

그런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모두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하나 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한다.

결국 밀러 선장과 나머지 대원들은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살아 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고, 또 이 우주선에서 보내온 '리베라데 투테메'라는 라틴어 메시지가 '구해 달라'는 내용이 아니라 사실은 '이 지옥에서 당신들을 구하라'라는 것임을 알아낸다. 이에 밀러 선장은 위어 박사와 남은 대원들에게 철수를 명령하게 된다. 

이 영화에는 로렌스 피시번, 샘 닐, 캐슬린 퀸란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이벤트 호라이즌’은 오늘(11일) 오전 4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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