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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사법 농단의 주역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PD 수첩’임을 밝히자 줄행랑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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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0일) ‘PD 수첩’에서는 사법 농단 주역들의 근황을 방송했다.
심의관이었던 김민수 씨는 다른 재판부에 가기 직전, 새벽 시간에 재판 거래 의혹 문건들 24,500개를 지웠다. 지금은 부장 판사로 승진했다.
제작진이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김민수 판사는 ‘PD수첩’임을 밝히자 바로 끊어 버렸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퇴임하고 난 후 논란이 된 하드디스크 디가우징의 책임이 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그는 ‘PD수첩’임을 밝히자 바로 줄행랑쳤다. PD가 당연히 할 수 있는 질문을 듣지도 않고 택시를 타고 달아나 버렸다.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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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어떨까?

PD임을 밝히며 다가가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개인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 버렸다.
그 외에 당시 제주지방법원 양승태 부장 판사에게 억울한 징역을 선고받았던 오재선 씨를 고문했던 경찰관을 찾았다.
당시 오 씨를 수사하고 고문한 것으로 추측되는 경찰관은 고문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찰관의 아내는 PD를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MBC ‘PD 수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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