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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 거래 의혹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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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17년 2월 법원행정처 사무실에서 부장 판사가 문건 2만 4천5백 개를 한 시간에 걸쳐 삭제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로부터 8개월 뒤 10월 31일에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쓰던 하드 디스크가 디가우징으로 복원 불가 수준으로 폐기됐다.
오늘(10일) ‘PD 수첩’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 거래 의혹의 전말과 그 이유로 꼽히는 상고법원 도입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pd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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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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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미 대법원장의 자리까지 앉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을 통해 더 막강한 조직을 장악하려 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런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어우동 복장으로 춤을 춘 직원까지 있었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이번 사법 농단 사태의 주역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행적을 단독 취재했다.
지난 6월 기자회견을 끝으로 언론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출국금지된 임종헌 전 차장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MBC ‘PD 수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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