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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3주차 12위 마츠이 쥬리나, 결국 퇴소…일본 공식 일정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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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마츠이 쥬리나가 퇴소한 사실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마츠이 쥬리나는 SKE48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일본 공식 활동은 물론 Mnet ‘프로듀스 48’까지 하차한다는 사실.

현재 그는 ‘프로듀스 48’ 연습생 순위 1주차 부터 3주차까지 12위권 밖을 벗어나지 않으며 인기를 유지해왔다.이에 활동 중단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마츠이 쥬리나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마츠이 쥬리나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한편, 앞서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16일 제10회 AKB 총선거에서 1위에 등극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이날 시상식 후 상위권을 차지한 멤버들끼리 기념 사진을 찍는 자리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마츠이 쥬리나는 “콘서트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를 불러 ‘춤을 제대로 추라’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AKB가 끝나버리니까”라고 그와 관계에 대해 직접 인터뷰 했다.

이날 인터뷰가 공개된 후 마츠이 쥬리나는 블로그에 “총선거 인터뷰 직후 라이벌(미야와키 사쿠라)에게 사과했으면 좋았으려나. 나는 1위가 되고 나서 친절해지고 싶어서 1위가 되기 전 (콘서트에서) 엄격하게 말하고 말았다. 할 말이 없다”고 말하며 불화설을 인정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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